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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어요

닥나무재배

작성자구름채|작성시간10.05.28|조회수124 목록 댓글 0

일반특성


 식물명 : 닥나무

 

 과   명 : 뽕나무과 (Moraceae)

 

 학   명 : Broussunetia kazlnoki Siebold

 

 생약명 : 닥나무 構皮麻,  꾸지나무 楮實, 楮樹根, 楮樹白皮, 楮莖, 楮葉, 楮皮間白汁

 

 영   명 : paper mulberry






성분 품질 이용

 

 

닥나무가지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박피섬유는 대단히 부드럽고 광택이 강하다. 섬유의 길이는 0.94∼23.76mm로서 평균 9.37mm이고, 나비는 12∼42μ이다. 섬유소(cellulose)가 전섬유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목질소(lignin)는 22.41% 가량이다. 그러나, 생줄기에 대한 조피의 비율은 16%이고, 조피에 대한 백피의 비율은 50∼55%이다.

  

닥나무의 박피섬유는 주로 창호지, 장판지, 타이프 원지 등을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쓰이고, 그 밖에 미술용지, 벽지 등 각종 지류를 만들어 쓴다.

 

한방에서는 닥나무 지엽, 근피, 汁을 構皮麻라하며, 거풍, 이뇨, 活血의 효능이 있어루마티스, 타박상, 부종, 피부염치료에 처방하고, 꾸지나무는 과실(楮實), 뿌리(楮樹根), 수피(楮樹白皮), 줄기(楮莖), 잎(楮葉), 경피의 유액(楮皮間白汁)을 타박상, 해수, 부인병 등에 쓴다.

 

 

 
전통 창호지 제조장면

전통 창호지 제조장면

기후

   

  

닥나무의 원산지는 여름철에 고온, 다습하고 강우량이 많은 동남아시아나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널리 자생하고 있다. 닥나무에 가장 바람직한 기상조건은 강한 일조와 높은 기온이며, 비가 자주 오고 공중습도가 높아야 한다. 특히, 6∼7월에 많은 강우는 닥나무의 생육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바람이 강한 곳은 잎의 피해가 많으므로 이런 곳은 피하고 방풍대책을 해주는 것이 좋다. 

토양

 

 

토양은 배수가 좋은 양토와 식양토가 가장 적합하지만, 닥나무의 생산지를 보면 자갈이 섞인 양토나 사질토 등 여러 가지 것이 있다. 요컨대, 배수가 좋고 일조가 좋은 점에서 산간의 경사지에 재배되는 경우가 많다. 닥나무는 특별히 밭에 재배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밭의 둘레나 길가, 제방 또는 급한 경사지와 같이 농작물을 재배하기 곤란한 토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분류 퓸종

식물분류

 

  

국내에 보고되어 있는 Broussunetia속 식물은 닥나무(B. kazlnoki)와 꾸지나무(B. papyrifera)의 두 종이며, 변이종으로 애기닥나무(B. kazlnoki var. kumilis), 마주잎꾸지나무(B. papyrifera var. oppositifolia), 민꾸지나무(B. papyrifera var. lucida)가 있다. 닥나무는 자웅이주로서 숙기가 9월경이나, 꾸지나무는 자웅동주로서 숙기가 6월경이다(정태현. 1980. 대한식물도감)

 

꾸지나무와 열매

      꾸지나무와 열매

 B. kazlnokiB. papyrifera의 형태 비교

화형

주두수

웅화서

엽서

엽병

엽형

밀선

모용

 B. kazlnoki

 B. papyrifera

자웅이주

자웅동주

1본

2본

穗形
球形

1/2

2/5

유엽

바엽

적음

많음

품종

 

 

眞楮(진저)

 

진저는 잎의 장각이 깊으며 삼잎과 비슷하고, 줄기는 절간이 길다. 온난하고 비옥한 토양에 적합하며, 수량은 보통이나 섬유가 가늘고, 길며 유연하고 질기며, 광택이 있어서 상등의 제지원료에 적합하다. 그러나, 가뭄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것이 결점이다. 각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것은 이 품종이다.

 

高楮(고저)

 

고저에는 홍저와 청저가 있다. 홍저는 외피에 붉은 빛의 반문이 있으며, 청저는 외피가 얇고 자청색이며, 반문의 빛깔이 엷고 섬유는 粗大하다.

 

梶楮(미저)

 

미저는 절간이 짧고 외피는 푸른빛이며, 줄기와 가지 및 잎에는 잔털이 밀생되어 있다. 특성은 조강하며, 줄기와 가지가 굵고 강건하게 잘 자란다. 섬유는 질기지만 광택이 적으며 품질이 낮다.

 

* 삼지닥나무 (Edgeworthia papyrifera)는 팥꽃나무과 식물로 닥나무와 유사한 용도로 이용된다.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재배법


번식

 

 

 

닥나무의 육모법에는 분근법, 삽목법, 휘묻이법 등이 있다. 그 중 분근법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나, 휘묻이법이 가장 좋다. 실생번식법은 잡다하고 변이가 커서 품종육성 이외에는 이용하지 않는다.

 

분근법

 

닥나무의 새로운 뿌리는 부정형의 발생이 용이하므로 쪼개어 심으면 발근과 활착이 잘 된다. 3월 하순경에 그루를 파서 길이 15㎝, 지름 4㎜이상인 것으로 심는다. 묘상에 잘 썩은 퇴비를 1a당 약 100㎏을 토양과 잘 썩어 주고, 40㎝×10㎝의 간격으로 뿌리의 끝을 1㎝가량 땅 위로 나오도록 심는다. 묘상의 건조를 막기 위해서 왕겨나 짚으로 피복한다. 발아하면 묽은 액비를 사용하고, 새싹이 나오면 1∼2본만 남기고 적아(摘芽)한다.

닥나무의 번식


 

삽목법

 

닥나무의 삽목은 활착이 잘되지 않아 실용적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나, 발근제인 NAA의 효과가 인정되어 이를 이용한 육묘법이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겨울철에 삽수를 저장하기 전 삽수의 하부에 호르몬처리를 하고, 이를 하천의 모래에 묻어 옥내에 두었다가 4∼5월경에 파내면 저장된 삽수는 거의 발근된다. 이를 40㎝×10㎝가량의 거리로 묘상에 심는다.

     호르몬의 삽목묘 발근효과

처리내용

맹아수

활착율(%)

 대조구
 호르몬처리
 캐러스+호르몬*

13
12
14

0
46.7
70.5

   * : 캘러스형성된 것을 잘라 호르몬처리

 

겨울철에 삽수를 길이 30㎝로 자르되 하부는 45°의 각도로 한다. 이를 하천 모래에 묻어 옥내에 두었다가 다음해 5월경에 꺼내어 삽수의 하부에 형성된 캘러스를 자르고, 0.1%의 NAA 20시간 침지하였다가 묘상에 이랑나비 40㎝에 포기사이 15㎝ 간격으로 심는다.

   

휘묻이

 

휘묻이하기 위하여 남겨 둔 가지를 3월경에 땅에 닿도록 휘어서 고정시켜 놓으면 4월경에 이르러 가지의 눈에서 새싹이 튼다. 새싹이 25㎝가량 자란 6월 중순경에 가지의 기부를 철사로 동여매고, 10㎝ 깊이로 복토한 후 가지의 선단을 자른다. 복토 후 10∼15일이 지나면 발근이 시작된다. 건조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8월경에 묽은 액비를 준다. 낙엽 후 파내여 1개씩 절단한다. 한 가지에서 10∼15본의 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육묘법이다.

 

 

정식

 

 

 

정식하는 방법은 심을 구덩이의 나비와 깊이를 40㎝가량으로 파고, 이 곳에 퇴비 7.5㎏, 요소 10g, 과인산석회 15g, 염화칼리 100g가량 넣고 흙과 잘 섞은 다음 묘를 수직으로 심고 밟아준다. 재배밀도는 약 5m2당 1본식 재식하는 것이 보통이나 다른 작물과 간작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이보다 증비한다. 1줄로 심을 경우에는 포기사이를 1.5∼1.8m로 한다.

 

일반적으로 무비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나 시비의 효과가 크므로 3∼4월경에 10a당 질소, 인산, 칼리를 성분량으로 각각 7.0㎏내외 시비하는 것이 좋다. 

 

닥나무의 재배는 흔히 보리, 구약감자, 차나무, 옥수수 등과 혼작할 수 있다. 특히 구약감자와의 혼작은 두 작물의 특성으로 보아 이상적이다. 구약감자는 건조에 약하고 지온의 상승과 강한 햇빛을 싫어하는 작물이므로 닥나무와 혼식되고 있다.

     닥나무 3요소 시비효과

구분

무비료

칼리

인산

질소

인산+

칼리

질소+

칼리

질소+

인산

질소+인산+칼리

간장(㎝)
간경(㎜)

9.1

2.9

10.8
 3.2

22.2

4.3

30.6
 5.4

27.6

3.7

16.5
 5.2

57.4
 7.9

56.1
 7.2

   * : 10a당 각 7.5㎏ 시비

  

관리

 

 

중경과 제초는 양자를 겸하여 3∼4월 발아 전 약 20일, 7월 중순의 장마기, 8월중의 성하기 등 3번 실시한다. 제초한 것을 바닥에 깔아 주어 토양의 건조와 유실을 막는다. 맹아수가 많을 때에는 제아(除牙)하여 가지의 수를 조정한다.






수확 조제

수확 조제

 

 

 

줄기의 섬유는 2년 이상되면 거칠어지므로 매년 줄기를 베어 낸다. 정식 한 첫 해부터 수확을 시작하나 3∼8년간이 최성기이고, 수확을 시작한지 12∼13년이 되면 거의 수확물을 기대하기 어렵다.

  
베어 낸 줄기는 묶어서 2시간 가량 증기로 찌면 박피가 쉽게 된다. 박피한 껍질을 햇볕에 말린다. 이것이 조피인데, 수확의 최성기에는 10a당 120∼190㎏가량 수확할 수 있다. 조피는 그대로 판매할 수도 있다. 여름철에 3시간(22∼23℃의 수온) 침수하여 칼로 외피를 긁어낸 후 물로 씻어서 다시 말리면 백피가 된다. 생줄기에 대한 조피의 비율은 16%이고 조피에 대한 백피의 비율은 50∼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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