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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벨기에·EU와 정상회담…오늘부터 이탈리아 국빈방문

작성자혜룡(慧龍) 승려 *|작성시간26.06.11|조회수16 목록 댓글 0

이 대통령, 벨기에·EU와 정상회담…오늘부터 이탈리아 국빈방문

입력 2026.06.11 (06:19)수정 2026.06.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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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개혁’ 대신 전면적 개혁”…정치권, ‘외부 메스’ 시동

이 대통령 “냉정한 평가 겸허히 받아…국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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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첫 방문국인 벨기에를 찾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3대 교역 파트너인 유럽연합과도 별도 회담을 갖고 다자주의, 자유무역 질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선 북한의 지원을 규탄하고 북한의 핵 보유는 절대 불가하다는 강력한 비핵화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순방 첫 기착지인 벨기에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바트 드 웨브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진 한·EU 정상회담.

다자주의와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적 질서에 대한 공동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EU 경제협력 심화를 위한 고위급 경제 대화 설립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디지털통상협정'에 서명하였습니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호혜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EU 집행위원장 : "상호 보완적으로 나아감으로써 가시적인 성과, 그리고 번영을 통해서 저희 국민들과 기업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규탄 메시지도 나왔습니다.

전쟁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제3자의 지원, 특히 북한의 지원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유럽연합의 변함없는 지지와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드렸고, 우리 양측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EU 집행위원장 : "북한 군인들이 현재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참전하고 있다는 것은 저희에게 이것을 아주 강하게 기억시키고 있습니다."]

한·EU는 안보, 방위 협력 강화를 위해 '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을 개시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이탈리아에서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합니다.

마타렐라 대통령, 멜로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전략적 협력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브뤼셀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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