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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드리는 인생편지~

작성자현해탄|작성시간26.06.08|조회수16 목록 댓글 0
당신께 드리는 인생편지~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 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 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 돌고 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
행열차를 타는 듯했지요.


올라갈 때는 끝없이 먼 길 내려올 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바등 한눈팔
지 않고 죽도록 일만 하고 멋지게, 폼나게, 당당하게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들이 지금 우리들 세대라
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격하신 부모님을 공경하고 아래로는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의 그 자식까지 가슴에 안고 
깨 위에 매달면서 온몸이 부서져라 일만 하면서도 난 괜찮아하는 그 세대가 지금 우리의 세대입니다. 인생 그까짓 거 정말 별도 아니고 삶 그까짓 거도 정말 대단한 건 아니고 길 것 같던 인생 절대로 긴 것 아니랍니다.


일한 만큼 편안하게 쉴 수도 있어야 하고 벌은 만큼 당당하고 멋지게 폼 나게 쓸 수도 있어야 제대로 된 인생입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에는 한 푼도 쓰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회 같은 건 절대로 하지도 말고 해서도 아니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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