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가는 삶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 또는 주변의 어른들을 흉내낸다.
아이에게 있어 어른은 가장 흥미로운 학습 대상이자
장난감의 하나일지 모른다.
부모와 교사의 말, 행동, 태도를 관찰하고 모방하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부모나 주변의 어른과 똑같은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아이들분만 아니라
우리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에도 해당된다.
당신을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의 말과 행동에 의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고 당신도 역시 다른 사람을 통해 새로운 행동과
태도를 익히기도 한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닮아간다.
그러니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마음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어떤 행동으로 대해야 할 지는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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