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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작성자김명자|작성시간26.06.06|조회수21 목록 댓글 0

언니가 운동 끝나고 회냉면 먹으러 가자 하네요

집에 가서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하니

너만 영감 있냐 나도 있어 조금 늦게 먹으면 되지

친구 차로 가서 맛있게 먹고 집앞 까지 

남편 심기가 별로

문자온걸 늦게 봤나봐요

전화 안했다고 뭐라 하네요

일곱시 전에 들어 왔는데 

나도 말 하기 싫어서 치우고 방으로

이게 뭡니까 맛있게 먹고 왔는데

참 기분이 별로 네요

조금 미안 했던 마음이 싹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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