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제법 내린다.
내려가야 하나! 가지 말아야 하나!
비가와도 강행할 것이라고 다짐받던 회원들의 이야기가 귓전에 울린다.
일단 내려가 보리라...
양양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지 않는다.
다행이다.
우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체 다시 출발을 했다.
법수치라는 계곡을 거슬러 오른다.
처음 와보는 곳...
어디쯤일까!
차는 멈추고 우린 계곡을 향해 올라갔다.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물좋은 계곡에서 점심을 먹고
미끄러운 산길을 올랐다.
다시 비가 내린다.
아직 우비를 준비하지 못한 나는
일행 중의 한 분이 빌려주시는 우비를 빌려 입어야 했다
날이 저물기 시작할 무렵 하산을 했고
가까운 기장님의 댁에 들려서 사모님이 미리 준비해놓으신 음식을 간단히 먹었는데
다시 읍에 도착한 일행들은 전전 회장님의 대접으로 저녁을 먹고 올라와야 했다.
월요일이 교육이니 올라와서 보일러를 올려놓고 대충 배낭을 꾸려놓으며
교육이 몇번이나 남았는지 다시 확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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