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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된 이직한지 얼마 되지않은 신입인데요
이직해서도 완벽하진 못하지만 하던대로 잘돼고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주에 한번씩은
나사하나 빠진것처럼 일 해요
가끔 안하던 클럽실수도 한번씩 하구요
손님탓인지 제 탓인지 기가죽으니 거리도 못부르겠고
스코어도 갑자기 잘 안세지던가 첫홀부터 꼬여서
끝까지 꼬이는거 같아요 매번 이런 일이 있다는 건
아니구요.... 겨울이라 뛰엄뛰엄 일을 해서 그럴가요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 고객들한테 좀 약한거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런 일이 가끔씩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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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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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꾸밍 작성시간 24.01.01 1년분들은 아직 자신감이 왔다갔다 할때입니다..2~3년은 경험이 더 필요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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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뇸뇸2 작성시간 24.01.01 저도 10년 넘은 캐디인데요... 저도 가끔 클럽실수 하고 스코어 헷갈릴 때 있어요. 그냥 고객님깨 여쭤보고 쓰시고, 실수는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할일 하면 괜찮아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너무 그 실수에 신경쓰면 남은 홀 서브하기 더 힘들어지니까 깔끔하게 사과드리고 앞으로 잘하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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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맹민채 작성시간 24.01.01 저도 이제 2년찬데 저랑 똑같군요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 꾸역꾸역 버티다 보면 나아질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버티고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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