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3년차... 원채 손발에 땀이 많은 편이라 코스 돌고 나면 양말이 축축...
수포가 생겼다가 나아졌다를 반복했는데
여름에 넘 덥고 통풍이 안되다보니 결국 발톱에까지 무좀이 생겨버렸네요.
여자인지라 부끄럽기도 하고, 남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캐디 하면서 벌은 돈 피부과에 쏟으면서 발톱무좀 치료를 했는데요...
의사쌤이 약이랑 같이 사용하라면서 클린슈온 추천해주셨어요.
그냥 시키는대로만 써봤는데 지금 6개월 차, 새 발톱이 나오는 중이네요.
확실히 의사쌤 말을 듣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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