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비닐작성시간23.09.15
저도 올초에 평평한길을 달리고있는 카트에서 고객이 떨어진 물건 줍다가 카트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어요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손이 덜덜 떨려와요 하.. 그곳 경기과도 내탓을 했어요 타기 전에 손잡이 잡으라는 말 했냐 안했음 너 책임이다 어떻게 운전을 했길래 그렇게 떨어지냐 등등 그때는 경위서 작성하고 그 뒷 일은 신경끄고 살았는데 김현주님 사건을 보니 회사를 마냥 믿음 안될것 같아요
작성자さよなら작성시간23.10.26
이제서야 이 글을 보게 되네요.^^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앞으로도 저 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캐디분들 많이 도와주세요! 글의 힘은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저도 여기와서 많은 분들의 댓글에 힘을 낼수 있었거든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