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캐디의 정석 2탄] "골프장 자체교육"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 모든 신입분들 반드시 암기 필수 지침서!!!
작성자해질녘 노을작성시간25.06.23조회수3,978 목록 댓글 227 안녕하세요 ㅎ
신입캐디의 정석 1탄이 나가고 너무나 많은 응원과 감사의 인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정말 !!! 대박대박~~~
"눈뜨고 코 베어가는" 대박 사기 골프장 자체교육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모든 골프장이 다 그런건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일부 몰지각한 골프장들의 횡포이고 결국은 사기죠.
아래와 같은 사례는 골프장에 입사해서 중간이 넘어가야 알게되는... 빠져나올 수 없는 늪같은 시스템!!!
아래와 같은 사기유형 조심하세요!!!
[2탄 골프장 자체교육 사기형태]
1. 골프장 자체교육 신입교육생 모집(취업 않됨)
골프장에서 신입교육생을 모집하는 것은 맞으나... 정말 "신입교육생" 이다~
모집한 골프장에서 취업이 않된다...
취업이 않되는 이유 - 교육기간 중 고객들에게 싼 캐디피가 제공되는 3부 또는 잠깐 활용... 교육에 대한 전문성도 없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상태에서 골프장이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 ㅠㅠㅠ
(실습비에서 골프장이 4~6만원 가져가고 취업은 절대 안시켜줌)
- 경상남도&북도 골프장 유독 심함, 경기도 골프장, 충북&충남 소재 골프장 등등
2. 골프장 자체교육 신입생 모집(취업 됨)
골프장에서 자체적으로 신입교육생을 모집하는 것도 맞고 취업도 100%된다... 그런데 반전이 숨어 있다
취업 문제에 대한 부분을 골프장이 피해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취업을 시켜준다 그런데 일은 안시켜준다... 취업은 되 었는데 일이 안된다(예를들어. 취업된다고 일시켜먹고... 교육 끝나면 70명 졸업생인데 하루에 10팀만 준다)
- 충북 충주시 올@@ 골프장 계열사, 청주소재 골프장 등등
3. 골프장의 모집요강을 보면 자체교육이라고 특별히 강조하는 골프장
골프장에서 자체교육인것처럼 사기로 뽑아서 업체가 운영하는 사례
- 충남 , 경북 , 강원도 골프장
4. 교육도 못시키는 성수기에 신입모집하는 골프장
골프장 대표가 앞으로 캐디가 부족할 텐데 신입모집해서 교육 좀 시키라고 업무지시가 내려옵니다.
그런데 너무나 바쁜 성수기(6월~9월) ... 경기과와 경력자들은 점심도 제때 못 먹고 일하는데
신입을 뽑아서 교육을 하라니... 이때는 정말 의무적으로 신입을 뽑아서 대충합니다!!! ㅠㅠㅠ
그러니깐 이때의 신입캐디 중도포기율은 80~90% 최고치가 됩니다.
지금 혹시 위와 같은 곳에서 교육을 받고 계신다면 무조건 타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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