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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날(Cold Weather)

작성자수양버들| 작성시간13.08.08| 조회수21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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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양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8 아아~ 분하다...

    본래 내 의도는
    너네들이 이 글만 읽어도 감동먹고 미쳐서 깜뿍 꼬꾸라지는 모습들을 상상하는 거였는데..
  • 작성자 변수석 작성시간13.08.09 아직 분하기는 너무 이르다.
    단지 이런 감동의 경지를 따라잡지 못해서 아득할 뿐....
    엔씨의 역전 홈런에는 토를 달 순 있겠다만,
    배워서 가능한 일이면 희망이라도 있으련만,
    어찌할꼬... 어짤꼬
  • 작성자 배미 작성시간13.08.09 read, survived.
  • 작성자 수양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9 어제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더랬다...

    한달 여를 괴롭히던 '어느 추운날'을 그냥 포기하다시피 한 채 올려버리고는 일단 속이 다 시원했던 날이고,
    기념한답시고
    머리를 깎아내고 그 주변에서 제일 맛있는 소바집을 찾아낸 날이거등..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초협력자 읽기랑 인간의 유래 진도를 나갈까나 하는 가벼운 마음도 생긴 날이고..

    그 기분으로
    2학기 '방과후' 용 교재 제작을 시작한 날이면서

    엔씨가
    무려 12회 말까지 내 속을 숯검뎅이로 만든 날이었거등..

    녹초가 될 만한 날이것지?
    그런데
    오늘 교재 제작 작업을 이어가려 하는데 그 파일이 없는 거라...내보고 어째라고....?
  • 작성자 수양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9 오늘 오후에는
    완전 시커멓게 멍이든 가슴으로 파일을 찾아 헤매었더랬다..

    온갖
    후회와 자책과 자괴감을 고스라니 내 몸에 둘러씌우면서 내 무신경을, 내 못남을, 내 나이듦을 한탄하고...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다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어제 시작한 방과후 교재 파일을 기억을 더듬어 가며 머릿말을 만들어 나가고는 있었더랬다..그리고는 카톡으로 '졌다' 하니까. 수석이가 '질 때도 있어야제'하면서 이쁜 말도 해 주더라..

    그러다가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 검색어를 '*방과후*.hwp'딱 요렇게 쳐 넣었더니 글쎄..

    글쎄
    이 넘이 차연용 글 보관 폴드 속에 음전하게 앉아 있는거라..난 분명히 2013학년도 폴더에 넣었는데..
  • 작성자 수양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9 ㅎㅎㅎ...
    세상, 요지경인거라...

    그건 글코..혹시 너거 '어느 추운날' 영화파일 구할 수 있을라나? 주변에 빠삭한 그런 사람 없을라나? '선댄스 채널에서 방영한 독립영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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