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살기 좋은 남구 대연동에서 서식하고 있는 23살 남아 입니다.
기타.. 입문 희망 8년만에 드디어 몇 일전 입문 했습니다.
그렇게 좋은 기타도, 엠프도 아니지만. 주위 동생이 후원해준 디스토션과 연결해 줄팅구면서 왜이렇게 즐거운지.. ㅎㅎ
손끝이 쓰라리고, 빠르지는 않지만. 음이 만들어지는게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늦은 군입대 전까지 죽어라 연습해야겠네요. ㅎ
같은 취미가 많은 친구녀석이 고향에서 부산까지 가르쳐 준다고 와주고, 주위사람들도 열심히하란 말 한마디 한마디. 고맙더군요.
가까운 미래에 손에 두꺼운 굳은살이 생기길. ^^
추워지는 날씨. 거리의 연인들 부러워하지말고 따뜻한 방안에서 열심히 연습합시다아~ ㅠㅜ
잘 부탁드리구요. 자주들러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아.. 첫글부터 질문이 들어가서 죄송합니다만..;;
약간 난감한 상황이라서;
제가 어렸을때 왼손잡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풍습상..
전 당연히 부모님에 의해 오른손잡이로 생활을 하게 되었죠.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제가 운지가 좀 서툴러서
"왼손잡이였는데 그래서 그런가?"고 친구게에 물으니.
친구녀석이 기타를 뒤집어서 저에게 주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훨신 편해요.;;
스트로크 어색하다하던 친구도 훨신 괜찮다고 하고..
오른손으로 운지해보니.. 손가락이 더 잘 벌어 지네요.
뭐 연습을 안했으니 왼손만은 못하지만.. 편했습니다.
이상황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구 말로는 섬세한 손으로 스트로크 치는게 더 좋다고하는데..
일단 제가 느끼기에 오른손이 섬세하기는 더 섬세해서...
이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솔직히 왼손기타는 수요도 작고. 저가형 중고 매물 구경도못해봣구요.
그렇다고. 저가형 신품구입할 처지도 아닌데.. -_ -;;;
줄 뒤집어서 끼울까요?
이거 난감합니다. 조언좀 부탁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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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t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25 감사합니다 ^^ 조금 더 연습을 해보고. 잘 되지 않으면 그때 다시 왼손잡이 기타로 갈아탸야 할까봅니다. 첫 기타인만큼 쉽게 보내고 싶지는 않으니. 죽어라 연습을 해보렵니다 ㅋ. 흠.. 아니면.. 짝퉁 지미핸드릭스가 되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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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und[꺽] 작성시간 07.12.25 솔직히 전 지미 핸드릭스가 왼손잡인데도 오른손 잡이용을 쓴다고 했을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은적이 있었는데..^^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남들과 다른 재능을 타고 나신거라고 생각하시면서 즐기시길!! 전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ㅎㅎ 왼손잡이용이든 오른손 잡이용이든 어떤기타든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기타님이...^^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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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t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25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초보인 저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꺽님 말씀 떠올리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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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billty 작성시간 07.12.25 히엑~~~!!!!8년!!!!!!대단해요~!! 8년동안이나 한가지를 바라시다니~!!! 존경!!! 한가지에도 잘 집착(?)못하는 저이기에...부러워요....저도 이번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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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t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12.26 ^^; 저도 뭐 한가지에만 8년은 아니구요.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입문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꼭 꿈 이루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