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작년공연 좋았어요.
일산에 사는저에겐 좋은 기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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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글은 반론입니다.
일산에서 하는게 조용하고 전원적이면서 신나느음악 조용한음악
전부라고는 할수 없지만 포크와 슈게이징 위주인
빵의 독특한 정서, 분위기와 부합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페스티발 정말 좋았거든요
안좋았나?
딱 그만큼 해줫음 좋겠는데...
그곳도 모이기에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지요
어데 한강변 공원에서 하는것도 좋겠다는
다른 대안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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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클럽 상황이 않좋은건 빵문제 뿐이 아닐겁니다. 이예기가 나와서 말인데 드럭이 생각이 나는군여,,, 홍대앞의 펑크축제는 정말 드럭의 인지도를 많이 높혔습니다. 빵에서도 지난 여름에 모던락 페스티발을 하였지만, 장소가 일산이라는 점이 좀 아쉽네여, 제 생각으로는 클럽자체공연뿐만이 아니라 야외공연에 많이 신경써야 할것 같애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으로, 물론 경비가 많이 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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