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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기대하고 가서 첨부터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그렇지만 토론회를 주최한 문화연대에서 자료와 토론 방향이나 촛점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서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좀 맥빠지는 자리였습니다.
문화연대에서 주최했는데 문화연대가 하두 많은 일을 하는데 비해 재정이나 활동인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밴드나 클럽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부딪히고 있는 어려움을 누가 대신 풀어줄수는 없지만 분야별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서로 자기 현실이나 전문성을 살려서 연대하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출발점 정도 찾는 걸로 개인적인 의미를 뒀습니다.
사이사이에 많은 얘기가 나왔고 귀담아 들을게 많았지만 제대로 전하지는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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