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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또사람 - 문제의 시작 발매

작성자-Moon-|작성시간14.01.22|조회수21 목록 댓글 0




사람또사람의 뻔뻔한 고백송 [문제의 시작] 


2014. 01. 17 (금) Release

 

 

<멜론> , <벅스> , <네이버>










* 사람또사람의 웹형드라마는 실제 리얼한 드라마를 추구합니다.

* 사람또 사람의 웹형 드라마는 계속 제작됩니다. 

* 매회 업데이트 될 때 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너와 나의 시작을 뻔뻔하게 노래하다.


 

사람또사람 디지털 싱글 [문제의 시작]

 

 

2012년 12월 EP앨범 <친하게 지내자> 출시 이후, 컴필레이션 음반에서만 만나던 ‘사람또사람’의 

디지털 싱글음반 <문제의 시작>이 2014년 1월 17일 발매되었다. 

혼자 몰래 쓰는 일기장에만 적어 두는 솔직한 감정들을 신나는 멜로디에 실어 저절로 따라부르게 만드는 

두 사람(오건훈, 정소임)의 목소리가 반갑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안에서 짜릿한 첫 만남의 순간을 맞는다. 

그 후 둘 중 한 명, 또는 두 사람 모두는 언제 고백을 해야 할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서로의 사소한 반응 하나에도 

두근거리는 시간들의 연속일 것이다. 

‘문제의 시작’은 딱 그런 상황에서 드는 생각들을 옮긴 것 같다. 

<친하게 지내자>에 수록된 ‘애정만세’ 가사 중 ‘언제나 니얼굴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계를 지나 

‘일이 이렇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면서 ‘하필 너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푼다고나 할까.

 

담담한 기타 선율과 간간이 섞인 허밍, 이 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신디 소리가 어우러진 

<문제의 시작>은 이제 막 자기 마음을 상대에게 고백하려는 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사소한 다툼으로 사이가 서먹해진 연인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때론 지치고 때론 피곤한 우리들의 연애, 그리고 사랑. 내가 왜 하필 이 사람을 만나 좋아하게 되고 결국 사귀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 시작점을 되돌아본 적이 있다면 ‘문제의 시작’은 자기 이야기처럼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멋쩍은 미소와 함께 전하는 사과의 말처럼, 얼어붙은 상대방의 마음을 봄볕에 눈 녹듯 풀어주는 선물 말이다.

 

 

 

글쓴이 :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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