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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공연 오디션 안내

작성자김영등|작성시간06.12.20|조회수8,619 목록 댓글 3

Modern Bbang

빵 오디션 안내

 

 

안녕하세요? 빵입니다.

빵은 오디션을 활발하게 봅니다.

오디션은 빵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활동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디션이 없으면 빵에 새로운 밴드와 뮤지션이 들어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빵에 관심이 있어서 오디션을 보려는 밴드나 뮤지션은 주저하지

말고 꼭 연락을 주세요.

 

빵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은 대체로 모던록이나 포크쪽이 많고

일반적인 밴드구성을 비롯해서 혼자 활동하는 뮤지션까지 다양합니다.

모던록클럽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별하게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자기 개성과 스타일이 뚜렷한 음악을 좋아합니다.

 

 

  ○ 빵에서 오디션을 보기 앞서 필요한 것

          - 빵에 한번 이상 와보아야 합니다.

             공연하려고 하는 클럽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어느 정도

             알아야 클럽과 밴드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자작곡이 5곡 이상 있어야 합니다.

 

  ○ 빵에서 오디션을 보려면

          - 전화(010-8910-1089)해서 오디션 날짜와 시간을 잡으면

             됩니다. 전화할때 밴드 이름이나  뮤지션 이름을 얘기해주시고 어떤 음악을 하는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차분하게 얘기해주시면 좋습니다.
          - 대체로 수요일과 목요일 공연이 끝나고(대략 9시30분 전후) 오디션을 봅니다.

          -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수요일이나 목요일이 아닌 시간에 오디션을 보기도 합니다.

 

  ○ 오디션 볼 때

          - 자작곡을 2~3곡 정도 들어봅니다.

             때로 카피곡을 함께 들어볼 때도 있습니다.
             자작곡은 꼭 해야 하지만 카피곡은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음원(데모,음반 등)을 참고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음원을 보내주시더라도 따로 오디션을 대부분 봅니다. 

                         

  ○ 오디션 기준

          - 서로 오가는 느낌, 행동, 태도
          - 음악을 들어서 괜찮은지 어떤지, 독특한지, 잘 소화하는지

 

  ○ 기타

         - 홍대앞에 있는 클럽 3곳 이상 활동하는 밴드들은

            빵에서 활동하는게 조금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클럽 2곳 정도에서 일상적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동네에서 서로 제 살 깎어먹는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것을 원합니다.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소통하는 라이브클럽 빵입니다.

         - 한번 오디션으로 통과하지 못한 경우에 몇주 준비기간을 둬서

            다시 오디션을 볼 때가 많습니다.

            빵 오디션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한번 본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빵에서 공연할 생각이 있다면 다시 오디션 보는 것을 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번이상 본 밴드나 뮤지션도 있습니다.

         - 빵에 찾아오기 앞서 문자나 전화를 주시고

            빵에 오게 되면 바로 오디션 보러 왔다고 얘기하고 오디션 카드를 달라고 해서 작성한 뒤에

            튜닝을 하거나 무대에 올라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주시면 좋습니다. 

            오디션이 대체로 급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준비를 하면 그만큼 여유있게 할 수 있습니다.

         - 빵 오디션 결과는 어디까지나 빵 자체 기준이라서 밴드나 뮤지션 방향에 맞지 않으면

            씻은듯이 잊어버리면 좋습니다.  

 

  ○ 연락

       -cafebbang@hanmail.net

       -010-8910-1089

       -트위터 cafebbang, 페이스북 young deung kim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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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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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간을달리는소녀 | 작성시간 07.02.09 이제서야 봤지만, 제 갈-> 제 살 아닐까요?
  • 작성자시간을달리는소녀 | 작성시간 07.02.09 이제서야 봤지만, 제 갈-> 제 살 아닐까요?
  • 작성자김영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10 맞네요. 이제서야 봤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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