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콜텍 후원콘서트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함께걸음]

금요일 공연 보고 왔습니다.

쓰바에서 만든 기타도 하나 샀네요, 소리는 안나는 기타지만 콜트콜텍노동조합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처음 빵을 가보았는 데, 그동안 기름튀는 삼겹살집과 부나방같던 영등포 명화나이트 생활을 청산해야
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그날 나온 문진오씨, 치즈스테레오, 아나야, 에브리싱글데이 등 모두 멋졌습니다

문진오씨 말대로 흡혈귀같은 세상에 모두들 잘 버티자구요

이제 빵을 통해 득음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