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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khead - highlight

작성자쁘띠레몬쥬|작성시간05.06.05|조회수84 목록 댓글 0

우리가 누가 되었든 누구를 지나던
무언가로 있고 싶도록 태어난 연약함에 사로잡힌 마음.
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가만히 있진않아.
누군가에게로
이어져있으니 서로 뭉치고 있어.

한숨이 노을에 기울고 혼자만의 밤에 열린 길

누가 되었든 누구를 지나던
무언가로 있고 싶도록 태어난
강하고 커다란 우리들.

하지만 언젠가 우리들은 돌고돌아
하늘아래 웃고있을까.
과연 좋은 일일까.
알 수 없어.

아무렇게나 휘둘렀던 말들이
그렇지만 단지 나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었을뿐.

우리가 누가 되었든 누구를 지나던
무언가로 있고 싶도록 태어난
연약함에 사로잡힌 마음.
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가만히 있진않아.
누군가에게로 이어져있으니 서로 뭉치고 있어.
모여들고 있어.

출처; http://blog.naver.com/257lov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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