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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 싱얼롱즈 1집 <리틀 팡파레 Little Fanfare>

작성자papercup|작성시간06.06.20|조회수1,123 목록 댓글 1
 

거리 위의 오랜 꿈과 버스커들의 낭만...

‘캐비넷 싱얼롱즈’의 첫 앨범

<리틀 팡파레 Little Fanfare> 2006년 6월 13일 발매!


 

 

>> Track List


01  캐비넷송

02  그해 봄 터미널 벤치 

03  너의 기타 스트로크

04  벤치 위의 두 남녀

05  우리는 늘 만족을 모르죠

06  이 좁은 골목길

07  휴식을 위한

08  세 동생과 포크송

09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10  버스킹 폴카

11  여행의 마음

12  꼬마 저글러를 위한 왈츠

13  귀마개가 필요한 밤

14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15  밴드들의 겨울

 

 



>> 캐비넷 싱얼롱즈가 들려주는 작은 팡파레


  거리의 악사 '캐비넷 싱얼롱즈'가 그간의 시간을 담아 첫 앨범 <리틀 팡파레(Little Fanfare)>를 발매했다. 3년 전 악기를 들고 왁자지껄 몰려다니던 친구들 사이의 꿈은 조금씩 현실이 되었고, 지하철 역사에서 쑥스럽게 첫 버스킹(Busking)을 시작했던 이 작은 밴드는 어느덧 꾸준한 공연을 통해 여기저기서 환영받는 악단으로 자리잡았다. 전국의 거리에서, 무대에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온 캐비넷 싱얼롱즈의 감수성이 가득한 산뜻한 데뷔 앨범!


>> 거리음악의 자유로움과 따뜻한 송라이팅이 결합된

한 장의 아름다운 레코드!

기타와 트럼펫, 아코디언과 우크렐레 등 어쿠스틱 악기를 중심으로 연주된 수록곡들에서는 기존의 연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창작곡으로만 15곡 담아내려한 캐비넷 싱얼롱즈의 재치와 자신감이 엿보인다.

  샹송풍의 왈츠부터 집시풍의 폴카까지... 거리음악의 유산들을 다채롭게 소화해내고 있는 음악들과 그 위로 흐르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지난해 <캐비넷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시적인 상상력과 <어느 밴드의 캐럴송>에서 보여주었던 스토리텔링식 가사쓰기는 이번 앨범에 짧은 이야기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고있다.


  거리에서 캐비넷 싱얼롱즈의 공연을 보고 ‘음반을 낼 계획은 없나요?’ 물어보았던 팬들이라면 이들의 앨범 발매 소식이 무척 반가울 것 같다. 미니북 형태의 깜찍한 재킷과 그 안에 가사와 함께 그려넣은 멤버들의 일러스트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 공식 홈페이지

  "캐비넷 싱얼롱즈의 홈페이지"

  www.cabinetsingalongs.com

  "캐비넷 싱얼롱즈의 커뮤니티"

  www.cabinet.cyworld.com

 

  카바레사운드

  www.cav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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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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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inzy | 작성시간 06.12.01 멜로디가 좋네요^ ^ 추억들이 송송 생각나는 듯한 음악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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