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진 - Deluxe girl - (demo)

[jjarnold]

그간의 자폐성 짙은 싱글들과의 차별성 시도.
조금더 대중과 소통하고자하는 의지가 엿보이는 초절정판 닭살로맨스버젼 뉴~싱글.
올해 3월부터 클럽 '빵'에서의 공연을 돌연 중단했던 신재진이 이제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재도약을 꿈꾼다.


Deluxe girl


그 작은 목소리가 왜 내 귀에는
그리도 크게 들리는지
그대와 걷는 이 길이 왜 내게는
사치로만 느껴 지는지..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달아날 그댈 알기에,

나를 믿어줘,
오래 걸릴지도 몰라
말하지 않아도 알수있을때 까지
눈을 감으면 점점 커져가는 그댄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deluxe girl.

만지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달아날 그댈 알기에,

나를 믿어줘,
그대 입가에 맴도는 작은 노래
될 수 있을때 까지
눈을 감으면 점점 커져가는 그댄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deluxe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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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앗 이게 그 좋다던 신곡이군요! ^_^ 닭살은 아니예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