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만난게 아마 84년쯤인가? 그럴거 같다. 그때 펫샵보이스,티어스포피어스,디페쉬모드 이렇게 좋아했다.
신디로퍼도 있고 마돈나도 있고 또 많지만 비슷한 묶으로.
고등학교때까지 듣다가 대학 들어와서 뚝 끊겼다.
그때 참 새로웠다. 다른 팝송과 격이 달랐다.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좋은걸 보면...
그때 느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설명할수 없다. 기억이 안난다. 단지 지금 들어도 이들은 듣기 좋다는거.
속옷밴드 월이가 펫샵보이스를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혹시 안들어본 사람은 한번씩 들어봐요. 흘러간 옛노래 생각해도 괜찮아요. 암튼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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