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연일정

최근에 오디션 봤던 밴드들

작성자김영등|작성시간03.03.10|조회수813 목록 댓글 0
* 그리니쉬 엘로우( greenish yellow)
슈게이징 음악을 하려는 밴드임. 나중에 다시 한번 보기로 하였고
그뒤로 연락이 한번 왔는데 맴버가 나가서 맴버를 구해서 준비하면
다시오겠다고 함.

* 뉴스 보이 프라블럼( newsboy problem)
같은 학교 학생들로 구성한 밴드인데 조만간 한번 보기로 하였음.
학교 밴드지만 학교티(?)를 내지 않았음
어제 어떤 분에게 듣기로는 어느 클럽에서 공연하고 있다는 소식임.

* 헤이죠( hey joe)
한때 빵에서 공연했던 팀에서 활동했던 사람 둘이 들어가 있는 밴드.
나는 알아보지 못했음. 암튼 보컬 키가 무지 컸음.
훈련소에 들어간 맴버가 들어오면 그때 다시 보기로 하였음.

* 란(Ran)
이런저런 동창들이 모인 밴드. 드러머가 빵과 인연이 깊은 착한 이임.
쫌더 닦은 다음에 보기로 함.

* 교회졸업반
혼자 또는 둘이서 하는 이.
나중에 다시 보기로 함.

이 정도가 아마 2~3달 사이에 오디션 본 밴드들이고 나름대로 미래를 기약한 밴드들입니다.

오디션 봤을때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면 바로 공연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을땐 한두번 더 자리를 마련해서 봅니다.

요즘은 대체로 빵과 어울리지 않는 밴드들은 드물어서 그런 면에선
오디션 보기 편하지만 더 섬세해야 하니까 판단하는데 애 먹습니다.

암튼 위에 써 있는 밴드들이 모두 빵에서 앞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어디까지나 제 바램이니까 될지 안될지는 좀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오디션 많이 보러 오세요.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