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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빵 전시 "나린_그때의 내 어린친구들에게"

작성자ROSSO|작성시간06.02.20|조회수120 목록 댓글 2



 

 

aka souL의 첫 번째 전시 “나린-그때의 내 어린 친구들에게”

 

 

2006년 들어 빵에서 두 번째 그림전시가 열립니다. 빵에서는 주로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전시를 하는데 이번도 그렇습니다.

 

프리마켓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이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 다양한 전공과 분야. 빵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 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이번에 빵에 작업물을 펼쳐놓는 작가는 공학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따뜻하고 소박한 일상을 담아내는 aka soul이라는 작가입니다. 그의 특이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작업을 통해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놓는 작업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aka souL의 캐릭터(일명 못난이)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머리가 크고 손발은 작습니다. 그림의 내용들은 작가 스스로 자신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아놓은 듯 아주 솔직하고 예쁩니다.
 
항상 노트나 엽서에 담아내던 그림들을 캔버스에 담아 보다 따뜻하게 선보입니다. 그리고 일상 속에 담은 사진 몇 장도 함께 합니다.

이번전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어린 시절의 풍경들과 aka souL 이라는 따뜻한 작가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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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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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줄리아로보트 | 작성시간 06.02.23 노작가님이시라면서요?
  • 작성자ROSS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2.23 노작가=아카쏘울 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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