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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10월 26일(목) 공연 소개

작성자김영등|작성시간06.10.17|조회수388 목록 댓글 3


학습 장애 싱어송라이터가 연주하는 언플러그드 콘서트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축제의 장

편견 없는 클럽데이!
펑키 투나잇!
뜨거운 가슴과 영혼, 그 삶의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
수용과 이해의 밤
Don’t change the way you are.

 

· 일시:  10월 26일(목) 7:30pm
· 장소:  홍대 앞 라이브클럽 빵
· 티켓:  무료 (사전에 약속한 사람만 입장 가능,빵에 문의 바람)
· 국가:  영국
· 단체: 하트 앤 소울 (Heart and Soul)
· 연출: 마크 윌리엄스 (Mark Williams) 
· 출연:  Pino Frumiento
           Mark Snead
           어쿠스틱 피아노 _ Lizzie Emeh
           기타 _ Rikki Jodelko
           퍼쿠션 _ Mark Williams
 
· 스탭: 조명_Hansjorg Schmidt
          디지털 테크니컬 효과_Danny Smith
· 웹사이트 http://www.heartnsoul.co.uk

 

공연내용

내 혀가 입 속에 갇혀있길 거부한다면? 관객석에 편안히 앉아 팔짱 끼고

공연을 구경할 작정이라면, 당신은 에서 별로 환영 받는 손님이 아니다.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스스로의 목소리로 세상과 대화해라!

학습 장애우들이 직접 곡을 쓰고 연주하는 콘서트 에서 장애는 차이일

뿐이지 더 이상 차별의 조건이 아니다. 대신 주위 시선을 잊어버리고 심장이,

오장육부가 원하는 걸 입 밖으로 뱉을 용기와 음악에 몸을 맡겨 흐느적거릴 수

있는 자유를 챙겨라. 에서 당신의 혀는 더 이상 입 속에 갇혀 있을 필요가 없다. 


관람포인트

남들의 시선은 잊어라! 음악에 몸을 맡겨라!

편견에 시달리는 당신의 머리는 잠시 집에 두고 오세요.

 

단체소개

장애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1984년에 창단된 비영리 공연예술단체.

예술이 사람의 삶에 감동을 주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없는 작품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하트 앤 소울은 사람들의 편견을 무너뜨리고,

놀이의 장으로 이끌기 위해 유럽 전역의 학교와 극장,

공연 페스티벌, 클럽이벤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상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알바니 극장(Albany Theatre)에서

열리는 영국 최대의 장애우 축제 ‘Exposure Festival’을 적극적으로 꾸려가고 있다.

 

주요 작품
2001 [Large]
1996 [Roar]
1995 [Unplugged]
1994 [Hearts On Fire]
1993 [The Heart 'n Soul Roadshow]
1991 [The Experience]

초대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cafebb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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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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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늘은 기분이 좋아 | 작성시간 06.10.21 사전에 약속한 사람이라 함은 어떤사람인가요? 약속은 어떡게 해야 하는거죠?
  • 작성자김영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0.21 공지글을 한번 더 읽어주세요.
  • 작성자오늘은 기분이 좋아 | 작성시간 06.10.21 헉; 바로 눈만 조금크게 뜨면 보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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