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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거리공연 하실 분.

작성자Yeong-kyu|작성시간11.05.23|조회수25 목록 댓글 0

음악은 너무 하고 싶은데 겁많은 대학생입니다.

 

현재 기타와 우크렐레를 가지고 매주 일요일에 덕수궁돌담길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가끔, Frank라고 섹소폰 부는 사람이 오는데 같이 연주하기도 하니다 ;;)

 

자작곡을 몇곡 가지고 있는데 용량이 커서 여기 올릴 수가 없네요 ^^;;

 

포크 음악을 좋아하구요, 목소리는 김광석님 스타일과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그만큼의 실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밴드는 현재로서는 '우주히피'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 노래를 밖에서 많이 부르죠.

10cm 노래도 많이 부르고요.

 

레퍼토리를 보여드리자면.

어찌그리예쁜가요,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I'm sorry, I'm on your side 등등 - 이상 우주히피 노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그게 아니고, 새벽 4시 등등 - 이상 10cm 노래

거지 - 자우림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김광석

너에게 - 소란

그대는 꽃이어라, 울랄라 올레올레 등 - 이상 자작곡

 

이 외에도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노래들을 무작위로 부르고 있습니다.

자작곡의 경우는 10곡 이상의 곡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창피하고 또 어떤 장르가 저에게 어울리는지에 대한 고민 등으로 썩혀두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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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길거리 공연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같이 하면서 음악적 색깔이난 인간적인(?) 성향 등이 잘 맞아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일단은 길거리 공연이 우선입니다.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분도 좋구요.

악기를 다루시는 분은 더욱 좋습니다.

 

일단은 제 개인적으로 악기 구성을 기타 혹은 우크렐레(이건 제가 연주합니다), 타악기, 멜로디언으로 하고 싶습니다.

타악기는  젬베나 스네어드럼, 봉고 등등 휴대하기 좋은 소프트한 악기가 있었으면 좋겠구요.

멜로디언을 불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참 좋을것 같네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찾는 분은,

타악기!!

멜로디언!!

그 외 여러가지 개인이 휴대하고 있는 소프트한 악기. 실로폰 등등도 좋겠네요.

 

마이크, 스피커 없이 길거리에서 단란한 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면 좋겠네요.

공연은 매주 일요일 덕수궁돌담길에서 하구요.

시간이 맞는다면 금요일, 토요일에 홍대와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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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겁이 많아서 음악을 하고 싶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시는 분들 많이 연락 주세요^^

 

연락처 : 010-6644-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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