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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3일 감상곡[André Rieu Highlights] 목록 및 해설

작성자muselove|작성시간13.08.26|조회수57 목록 댓글 0

André Rieu Highlights

 

 1. G. Bizet: Carmen/ Prélude 카르멘 전주곡 2:33

 2. J. Strauss: Wiener Blut 빈 기질 6:56

 3. R. Siegel/ G. Windler: Chianti-Lied 키안티 가곡 3:12

 4. Traditional: Hava Naguila 하바 나길라 2:32

 5. Q. Cortez, Y. Mendozo: Cielito Lindo 아름다운 하늘 2:41

 6. Monreal-Lacosta Genaro: Clavelitos 카네이션 3:49

 7. M. Theodorakis: Sirtaki(Zorba's Dance) 시르타키(조르바의 춤) 4:37

 8. Traditional: Kalinka 칼린카 3:58

 9. Glenn Miller Melody Medley 글렌밀러 멜로디 메들리 2:29

10. The André Sisters Medley 앙드레 시스터스 메들리 3:52

11. Traditional: Das ist nur ein "Auf Wiedersehen" "안녕히" 2:46

12. G. Presgurvic: Aimer (Romeo and Juliet) 사랑한다는 건 4:18

13. S. Sondheim: Send In The Clowns 3:52

14. Traditional: Dark Eyes 검은 눈동자 3:37

15. R. Evans/ J. Livinston: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2:36

16. F. Lehár: The Merry Widow/ Lippen schweigen 입술은 침묵하고 4:44

17. R. Rodgers: Edelweiss 에델바이스 3:18

18. J. Horner: My Heart Will Go On 3:22

19. H. Giraud: Under the Skies of Paris 파리의 하늘 아래 3:25

20. A. Lara: Granada 그라나다 3:44

21. Strauss & Co. Medley 슈트라우스 메들리 3:49

22. A. W. Ketelbey: In a Persian Market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6:02

23. E. Carrara: Mon amant de Saint Jean 쌩-장의 연인 3:15

24. K. Reid/ G. Brooker: A Whiter Shade of Pale 창백한 하얀 그림자 4:21

25. J. Clarke: Trumpet Voluntary 트럼펫 발런테리 2:53

26. J. Strauss: Roses from the South 남국의 장미 8:21

27. J. Strauss: Emperor Waltz 황제왈츠 8:55                                 [1:51:18]

 

 

앙드레 류는 1949년 10월 1일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태어났다. 지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5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브뤼셀 콘서바토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의 비범한 재능은 이미 학창 시절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레하르의 오페레타 <금과 은>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후에 '살롱 뮤직 앙상블'이란 단체를 결성, 그 때부터 스스로 편곡, 지휘, 사회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해 내며, 화려하면서도 친숙한 무대 매너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8년부터는 기존의 6인조 앙상블에서 40명 이상 단원을 대폭 증원하여 창단한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지금까지 유럽과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1년에는 첫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여 일본 동경에서는 전 좌석(20,000석)이 매진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2004년 10월, 첫 번째 내한공연에서는 약 20,000여 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최근 10년간 매년 130회의 콘서트로 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의 콘서트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커다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멜 깁슨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훤칠한 키로 무대를 압도하며 바이올린을 켜면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때때로 유창하고 화려한 말솜씨로 관객들을 점점 매력에 빠져들며 자신들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왈츠를 추게 된다. 언제나 부담이 없는 연주를 들려주는 것이 앙드레 류의 소망이자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이나 베를린의 발트뷔네 등 전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과 야외 공연장을 주 무대로 앙드레 류는 팝 콘서트 못지않은 화려한 조명과 의상, 무대장치 속에서 마치 요한 슈트라우스가 환생한 것처럼 바이올린을 직접 켜면서 때로는 지휘도 하면서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이들의 레퍼토리 또한 지구 곳곳 이들의 무대만큼이나 광활하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뿐 아니라 모든 클래식 레퍼토리들. 영화음악, 재즈, 월드뮤직, 심지어 각 나라의 국가에 이르기까지 앙드레 류의 바이올린이 리드하는 오케스트라에서는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주문한 것처럼 온갖 음악이 흘러나온다. 그의 연주 실황 DVD를 보면 애절한 바이올린의 선율에 눈물을 흘리는 관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무대는 후반으로 갈수록 무도회로 변하기도 하고 sing along의 장이 되기도 한다. 지루한 격식은 찾아볼 수 없고 감동과 즐거움만이 남는다.

"요한 슈트라우스가 연주하는 왈츠의 거의 대부분은 연주회용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춤을 추면서 즐길 수 있는 축제나 파티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슈트라우스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원이나 댄스홀에서 연주하였고, 젊은이들은 이들의 음악을 마음껏 즐겼던 것이죠. 말하자면 19세기의 디스코 클럽과도 같은 분위기였다고 할까요?" 라고 앙드레 류는 말한다. 즉, 왈츠의 고장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리는 빈 필의 신년음악회에서 연주하는 왈츠가 실제 춤보다는 음악 자체에 치중하는 연주회용 왈츠라면, 앙드레 류의 연주는 축제나 파티를 위해 만들어진 춤곡 본연의 의미를 지닌 진정한 왈츠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앙드레 류가 단순히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만 연주하는 것은 아니다. 청중에게 즉각적으로 눈물과 미소를 자아내는 음악이라면 그의 마술과도 같은 편곡으로 단숨에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앙드레 류에게 있어서 클래식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의 음악이 아니다. "음악은 즐기는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지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청중에게 말을 걸면서 진행되는 그의 콘서트를 보면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웃으며 하나가 되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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