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존

[[레진]]중합수축응력을 줄이기 위한 고려사항

작성자김태민|작성시간07.01.25|조회수495 목록 댓글 1

1.향상된물성을 가진 제품

  ①기존의 하이브리드형 복합레진의 기질에 나노입자를 첨가→ 기질의 양을 줄여 중합수축을 줄임  

  ②기존의 Z100의 경우 매우 높은 elastic modulus를 가진 재료이나 최근에 개발되는 제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보다 낮은 elastic modulus를 가진 제품들이 출시됨.

 

2.와동의 크기와 깊이를 줄임

  ①와동의 크기가 커질수록 중합수축 응력에 의한 치아 변형량이 증가

  ②와동의 크기가 깊어질수록 높은 C-factor 값→ 미세누출이나 치아의 변형이 크게 나타남

   ⇒저작시 상아세관을 통한 상아세관액의 이동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게 됨

   ∴ 이로 인해 환자가 과민반응을 느끼는 원인

  ③ 깊은 와동의 경우,

      1. 상아질 접착제의 결합력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짐.

       ∴ 깊은 1급 와동의 경우 기저부에서 수복재와 치질 사이에 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

       ⇒중합수축 응력을 보상하기 위한 탄성층을 두게 되면

          수복 재료에서 발생한 응력이 중간 탄성층에 의해 일부 흡수가 되면서 치아에 전달되므로

          접착면이나 치아에 가해지는 응력이 감소하게 됨

 

3.글래스아이오노머(GI) 이용

   ①깊은 와동의 경우 적용

   ②장점 1.수복되는 복합레진의 양을 줄여 중합수축에 의한 응력을 감소

              2.우수한 생체친화성으로 치수에 대한 자극을 줄임

              3. 불소방출에 의한 이차우식억제 효과

   ③단점 : 와동이 깊지 않은 경우,GI를 이용시 복합레진의 두께가 얇아져 강도가 떨어짐

 

4.중합속도를 늦춤

   ①복합레진의 개시제인 camphoroquinone과 촉진제인 amine 성분의 함량을 조절  

   ②중합억제제인 butylated hydroxytoluene(BHT)의 농도를 조절 

   ③soft-start polymerization, 또는 pulse-delay curing technique등과 같이 광조사 방식을 변형

    ⇒이들은 공통적으로 중합의 초기속도를 늦추어 복합레진의 중합시 발생한 응력이

       재료 내부에서 감소하도록 하기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

 

5.간접수복법

   ① 2급 와동의 경우 치경부의 미세누출을 줄일 수 있음

   ②변연의 적합도를 높일 수 있음

   ③심미적으로 우수한 수복물을 제작가능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yzh(김민정) | 작성시간 07.02.01 C-factor를 줄이기 위한 방법 : 적층충전~!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