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즐거운 유머^^

수영복이 훌라당 벗겨졌을때

작성자우주인|작성시간17.11.13|조회수79 목록 댓글 0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냐?"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좋았어?"

"재미끝내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한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훌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

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졌겠네?"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명청이가 어딨니?"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