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는 것은 허탈뿐이다.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마음껏 펼쳐 나가며
불쾌하고 깨트리는 마음에서 떠나자.
세월이 흘러 다 잊혀지기 전에 비참함을 극복하고
용기와 희망을 다 찾아내어
절망을 극복하고 힘을 북돋우자.
불굴의 의지와 활기찬 마음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던져버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용혜원님의 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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