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1/14]

[어린아이]

강미덕 / 마음속의 풍경

아침에 읽는 글

성공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 로버트 H. 슐러(Robert H. Schuller)
미국 크리스탈교회 담임목사



[야생화의 연가]

글: 장성우


누군가 보아만 주어도 
행복한 꽃 

혼자서 피어서 
혼자서 웃고
당신이 보지 않아도 바람불면 흔들리는데, 

우연히 마주친 
길손 발길 정다워
아프게 웃고 꺾여서 외롭게 사네

그리워 머언 날
흘러 흘러 사랑 따라 풀숲에 살고지고.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만년석송(Ground Pine)

원산지 ： 한국(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및 북부지방)

[꽃이야기]

만년석송은 석송과의 양치식물로 
높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땅속에서 옆으로 벋고 
군데군데에서 땅 위로 줄기가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15∼30cm이고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서 
나무 모양을 이룬다. 
가지는 길이가 3∼7cm이고 폭이 잎과 함께 
4∼7mm이며 비늘 같은 잎이 덮여 있다.
잎은 뭉쳐 나오고 길이 3∼4mm의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이며 녹색이고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며 
윗부분이 안쪽으로 꼬부라진다. 
포자낭이삭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길이 2∼5cm의 원기둥 모양이다.
식물체 전체를 꺾꽂이 또는 관상용으로 화분에 심는다.
포자는 석송자(石松子)라고 하여 환약(丸藥)의 겉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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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ly, As I Leave You(1966) - Andy Willi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