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1/20]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4.01.20|조회수5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이윤숙 / 화무(점나도나물) 아침에 읽는 글 여러분이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습니다. * 헬렌 켈러(Helen Keller 1880-1968) 시각 청각 장애인 미국의 작가, 사회주의 운동가, 교육자. [점나도나물꽃] 글: 김내식 나도 나물이고 꽃이란 점. 기억하세요 그대가 나를 볼 때 과거를 불러와서 다른 꽃과 비교한다면 나는 꽃도 나물도 아닌 하찮은 풀이지만 나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시면 그대도, 나도 예쁜 꽃으로 변할 거예요 점나도나물(Cerastium) 학 명 : Cerastium holosteoides var. hallaisanense 꽃 말 : 순진 원산지 : 한국 이 명 : 이채(耳菜), 권이(卷耳), 파파(婆婆) [꽃이야기]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점나도나물이란 이름은 잎 끝에 검은 색이나 적갈색의 작은 점이 있어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명인 '세라스티움(Cerastium)'은 그리스어의 Cerastes(뿔 모양)에서 유래. 점나도나물은 월년초(越年草)라서 겨울을 나고 이른 봄눈이 녹기 전에도 볼 수 있는 풀이어서 봄나물로 많이 쓰였습니다. 전국 산야의 밭둑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풀꽃으로 붉은 빛의 줄기에 잎에는 잔털이 많이 솟아 있어서 보송보송하고 앙증맞습니다. 4~5월이 되면 다섯 개의 작고 하얀 잎을 가진 꽃을 피우는데 모여 피어 있는 모습이 별꽃과 흡사합니다. 겨울을 날 때는 줄기와 잎이 갈색으로 있다가 봄이 되면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줄기를 길게 뻗으며 몽글몽글 넓적한 덩이를 이룹니다. 푸른 논둑에서 작고 하얀 꽃이 가득 피어나면 청순하고 예쁩니다. 주로 봄나물로 쓰이며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주로 정월대보름 전후로 많이 채취해서 먹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불인별곡(不忍別曲 드라마 허준 OST) - 조수미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커피향기영상천국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