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2/07]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4.02.07|조회수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데비 조지 / 핑크 히야신스 아침에 읽는 글 만일 사람이 타인이 사는 것을 모르고, 쾌락이 만족을 준다는 것을 모르고, 또한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그는 자기가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것이다.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1828-1910) 제정 러시아의 시인, 소설가, 극작가 [꽃 4] 글: 박용 꽃 앞에서면 꽃처럼 피고 싶다 바라보는 눈빛들이 경악하는 양귀비 화려한 독성의 꽃이 되어 눈동자 가득 환각을 심어 주고 가슴마저 찬탈하는 마력의 꽃이 되고 싶다 차갑게 엷은 보랏빛 꽃 입술로 가슴속 어디쯤에 키스 마크를 찍어 주고 백치 같은 웃음으로 긴 밤을 약속 받는 야생화가 되고 싶다 황홀함의 미혹(迷惑) 속에 나를 가두고 다시는 지지 못하도록 주술을 걸며 히야신스 아폴로의 눈물을 훔쳐내는 꽃보다 아름다운 젊음으로 피고 싶다 히야신스(Hyacinth) 꽃 말 : 마음의 기쁨, 승리 (백색) 마음편히 당신을 사랑하는 행복 (청색) 나를 사랑해 주는 당신의 심정이 기쁩니다. (적색) 당신의 사랑이 나의 마음에 머뭅니다 원산지 : 지중해연안 [주요 품종 특성] 히야신스에는 다음과 같은 종(種)들이 있으나, 크게는 덧치 히야신스와 로만 히야신스로 구분한다. 대부분의 품종들은 유전자 돌연변이와 교배에 의해서 덧치 히야신스의 한 종으로부터 육종되어 왔다. (1) 덧치 히야신스(Hyacinthus orientalis L.): 현재 재배되는 품종들은 대부분 본종을 이용하여 화란에서 육성되었다. 잎은 4~8매로 폭이 넓고 두터우며 내측에는 凹形이고, 잎의 길이는 15~20cm정도이다. 꽃의 색은 백색, 분홍색, 적색, 보라색, 청색, 황색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꽃이 크고 많이 달리므로 화수(花穗)가 크다. 다만, 번식률이 약하므로 인공번식이 불가피하다. (2) 로만 히야신스(Hyacinthus romanus L.): 잎이 5~8매로 보통의 히야신스보다 가는 선형이다. 1구에서 1~2개의 꽃대가 나오고, 20~30개의 꽃이 드물게 총생하여 화수를 이루며 화색은 백색 또는 보라색이다. 프랑스나 지중해연안에서는 최근에도 촉성용 절화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3) 아메시스티너스 히야신스(Hyacinthus amethystinus L.): 원산지는 스페인, 남부프랑스, 유고슬라비아이고, 구근은 작고 난형이며, 유피인경이다. 잎은 6~8매이고 길이는 15~20cm,개화기는 5~6월경으로 화경은 가늘고 길며 보통엽보다 짧고, 꽃은 선명한 청색이다. (4) 아주레우스 히야신스(Hyacinthus azureus Baker): 외형은 무스카리와 유사하고, 구근은 구형이나 난형(卵形)도 있으며, 직경이 2.5cm이고 기부에 다수의 자구가 달린다. 잎은 3~6매로 넓은 선형이며, 길이는 10~15cm, 폭은 1.3cm이하이다. 화경의 높이는 10~15cm정도의 총상화서이며 20~40개의 소화가 착생한다. 꽃은 청색으로 길이는 1.3cm이고, 개화기는 이른봄이다. [전설] 히야킨토스라는 미소년을 아폴로는 참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아폴로는 그와 함께 원반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를 본 바람의 신 제피로스는 시기한 나머지, 그만 아폴로가 던진 원반이 방향을 바꾸어 히야킨토스 머리에 맞게 해서 히야킨토스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아폴로는 그의 죽음을 슬퍼해서 그를 땅에 고이 묻었는데 그 무덤에서 곱게 피어난 꽃이 바로 히야신스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예민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커피향기영상천국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