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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3/10]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4.03.10|조회수9 목록 댓글 0


박영동 / 꽃피는 봄이 오면
아침에 읽는 글
    모든 일에 대해 지나치게 섬세한 사람은 약점을 드러내기 쉽다.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결정을 번복한다면 실천하는 힘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1658) 스페인 작가, 철학자 스페인 타라고나예수회 신학교 학장 [황금목련] 글: 김승기 오! 눈부신 빛깔 어두운 가슴 황홀히 헹구어 비추는 별빛 눈물 같은 빛남 겨울을 움켜잡은 손 스르르 놓고야 말게 하는 추하게 지는 모습까지도 아름다워 보이는 저 윤슬 해마다 봄이 아닌 단 하루를 살지라도 누군가를 위해 저렇게 나도 꽃 한 번 피워 봤으면 황금목련 학 명 : Michelia foreolata 꽃 말 : 고귀함 원산지 : 미국 이 명 : [꽃이야기] 황금목련은 목련과의 활엽 교목으로, 백목련의 개량종으로 미국 원산입니다 꽃이 황금빛 담황색으로 피는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3〜4월에 연노랑의 꽃이 잎과 함께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고, 8〜9월에 열매가 빨갛게 익지요. 목련은 봄에 일찍 꽃이 잎보다 먼저 피지만, ‘황금목련’은 한 달 정도 늦게 피는데 잎이 나오면서 잎과 함께 동시에 피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천리포수목원과 경북 산림환경연구소에서만 볼 수 있는데, 천리포수목원은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지 않다가 지금은 일부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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