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4/04]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4.04.04|조회수4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임미자 / 꽃 아침에 읽는 글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영국이 낳은 국민시인이며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극작가 [흰제비꽃 전설] 글: 최범영 강남 갔던 제비 옛 집에 돌아오니 살던 집은 뚜룩제비가 차지 옛 정마저 되찾을 수 없어 울다울다가 꽃이 되어 삼월 삼짇날이면 흰 꽃으로 피게 되었다더라 향기롭고 우아함에 악다구니 같이 이벌 저 벌 죄 모여들어 숨을 쉬고 살 수 없게 되자 나도 배신을 할 수 있다 날 너무 괴롭히지 마라 보랏빛 제비꽃이 되었더란다 보랏빛 우아함에 반한 나나니벌 하나 그 꽃만 보며 야위고 야위어 죽으며 제비꽃과 한 몸이 되었다더라 봄이면 피어 눈물만 짓는 제비꽃은 나나니벌 같은 깍지 안에 눈물 같은 씨앗을 맺는다더라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흰제비꽃(White flower Violet) 꽃 말 : 순진무구한 사랑, 티없는 소박함 원산지 : 한국 [꽃이야기] 흰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제비꽃은 그 종류만도 수십 종에 이르며 원예종으로 개발된 것도 대단히 많다. 그 중 흰제비꽃은 볕이 잘드는 풀밭이나 인가의 돌담 밑 수목이 없는 마른땅 해변의 언덕 같은 곳에서 눈에 잘 띄는 양지성 제비꽃이다. 제비꽃은 제비가 올 무렵에 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이 시기에 오랑캐가 많이 쳐들어온다고 하여 오랑캐꽃이라고도 한다. 흰제비꽃의 키는 10-15cm 정도이다. 꽃은 전체 길이가 7-15cm이며 흰색이나 간혹 자주색 줄이 있다. 꽃잎은 길이가 10-13mm이며 측열편에 털이 다소 있고 순판에 자주색 줄이 있으며 타원형이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Hotel California(1976) - Eagles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커피향기영상천국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