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
포기는 ...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
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크나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
마지막 처럼 사는 것입니다.......
<조정민/길을 찾는 사람中>
[보너스유머]
"막상막하 부부"
아내가 싱크대 물이 막혀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싱크대가 막혔어요. 좀 봐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니. 내가 뭐 배관공인 줄 아나?
그런 일을 시키게?" 하였다.
그 다음 날은 부엌에 형광등이 껌벅거려서
또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형광등 좀 갈아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짜증을 내면서
"아니 내가 무슨 전기 수리공이라도 되는 줄 아나?
그 런 일을 시키게 엉?" 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였더니
싱크대도 고쳐져 있고 형광등도
말끔히 갈아 끼워져 있었다.
남편이 물었다.
"그래. 기술자를 불렀나보지?"
부인은
"아니요. 놀고먹는 옆집 아저씨에게
부탁했더니 잘 해주데요."
남편이 물었다.
"아니 그냥 해줬단 말이야?"
부인은
"아니요. 그 사람이 수고한 대가로 자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든지
아니면 침대에 가서 시간을 좀 보내자고 하더군요."
남편은
"별놈이 다 있군 그래.
그래서 무슨 요리를 해줬어?"
그러자 부인이 정색을 하며
"아니, 내가 무슨 요리사라도
되는 줄 알아요? 그런 일을 하게."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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