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4/23]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4.04.23|조회수5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이윤숙 / 개별꽃 아침에 읽는 글 세월호 침몰 희생자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 헬렌 켈러(Helen Keller 1880-1968) 시각 청각 장애인 미국의 작가, 사회주의 운동가, 교육자. [개별꽃] 글: 김윤현 한 발짝 물러나면 생은 꽃이 되고 하늘에 오르면 반짝이는 별이 된다 두 발짝 물러나 바라보면 꽃은 별처럼 반짝이고 별은 꽃처럼 아름다워진다 행복은 꽃씨만 하다는 생각에 홀로 피어도 외롭지 않아서 그럴까 작은 소망이 뿌리 내려 꽃잎이 하얗다 스스로 피고서는 함께하는 나날이 땅에서는 꽃이 되고 마음에서는 별이 된다 개별꽃(David Falsestarwort) 학 명 :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꽃 말 : 귀여움 원산지 : 한국 이 명 : 미치광이풀, 들별풀, 좀미치광이풀 [꽃이야기] 개별꽃은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여기서 "개-"라는 접두사는 "야생의" 또는 "들"이라는 뜻으로 쓰인 것이며 따라서 들별꽃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런데 흔히 "개-"라는 접두사가 붙으면 그것이 안 붙은 것보다 못하다는 어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꽃이 덜 예쁘거나 열매가 맛이 없거나 먹을 수 없지요. 그러나 이 개별꽃만은 다릅니다. 즉 "별꽃"은 꽃과 잎이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데 개별꽃은 전체 크기는 비슷하지만 꽃도 제법 크고 잎도 단정하여 관상용으로도 그만입니다. 크기는 10-15cm입니다. 꽃은 5월에 피며 소화경은 길이 2-3cm로서 한쪽에 털이 줄지어 돋고 1개의 백색 꽃이 위를 향해 달림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성숙한 것은 위장약재로 이용합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Flee As A Bird - Cynthia Clawson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커피향기영상천국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