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모셔온 글 ]
[보너스 유머]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아들이 어느날 목욕탕 열쇠구멍으로
이쁜 가정부 누나가 목욕을 하는것을 구경하다가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꿀밤 한대를 주면서, 이놈자식 무엇하는거야 ?"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아들은
" 엄마, 가정부 누나 다리사이에 시컴은 것은 무었예요 ?"
엄마가 당황해 하다가
"아, 그것 치솔이란다"
아 ~ 이제 알겠다
"그런데 엄마!!!!,
아버지는 왜 가끔 가정부 누나 치솔로 이를 닦는거야 ?"
[옮긴 유머]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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