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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6/23]

작성자빈이|작성시간14.06.23|조회수14 목록 댓글 0


박애숙 / 정물
아침에 읽는 글
    절대로 가장 절박한 상황까지 나아가서는 안 된다. 그것이 부부 생활의 첫번째 비결이다. * 도스토예프스키(Dostoevskii 1821-1881) 러시아의 소설가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대표자 [완두꽃 하얀 꿈] 글: 강경우 누각의 지붕 위로 눈 시린 달빛은 파아라니 깊어 덩굴 손 하늘에 두고 보랏빛 야윈 꿈을 꾸었네 세모시 이는 바람 포올폴 나비가 춤을 잊었는가 싶은 애릿한 정이 더듬이 손 꼼지락 꼼지락 선명도 해라, 여명처럼 뽀얀 달빛이 서까래 휘느린 허리를 따라 흐르면서 부터는 막새 끝 주춤 멈춰선 그리움 아! 가까워서 머언 사람아 그 여린 얼굴에 오똑 솟은 콧날 풍경 사슬을 비껴 감아도는 빛이 결따라 스르르르 언 듯 스치는 바람 바람인가 싶더니 땡그랑! 땡그랑! 화아안 아! 보랏빛 파르란 꿈, 새벽이 오는...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완두(豌豆 pea) 학 명 : Pisum sativum L 꽃 말 : 미래의 기쁨 원산지 : 터키, 시리아 이 명 : [꽃이야기] 장미목 콩과의 한 두해살이풀 원산지는 터키, 시리아를 중심한 지중해 동부로부터 남서아시아에 이르는 지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도에는 고대에, 중국에는 3~4세기경에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의 전파 시기는 불확실하나 오래된 작물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네요. 완두의 씨알은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며 단맛이 뛰어나고 단백질도 많고 어린 꼬투리에는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팥이나 강낭콩처럼 밥에 넣어 먹거나 떡, 과자의 고물로도 이용되고, 성숙하기 전의 푸른 씨알은 통조림으로,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잎·줄기는 가축의 사료(飼料)로 이용 합니다 크기는 1~2m정도이고 잎은 겹잎이며 잎 끝은 덩굴손으로 되어 지주를 감아 올라가면서 자랍니다. 꽃은 흰색, 붉은색, 자주색 등이며 늦은 봄에 핍니다. 열매꼬투리에는 5∼6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완두의 종류는 갯완두, 나래완두, 들완두, 별완두, 붉은완두, 새완두, 애기완두, 얼치기완두, 털갯완두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The House of Rising Sun(해뜨는 집 1964) -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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