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8/13]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4.08.13|조회수11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박병윤 / 구멍 속 풍경(between the holes) 아침에 읽는 글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남들의 좋은 점만을 보고 기회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 주기를 결심한다면, 상대방은 기분이 무척 좋아질 것이고, 우리도 그 덕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Andrew Matthews) 호주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만화 예술가, 대중 연설가. [들꽃 향기] 글: 최길준 화려한 향기 짙은 장미꽃은 아니어도 길섶 모퉁이에 누구하나 눈길주지 않아도 함초로이 피어있는 들꽃이 좋아라 늘 그모습에 그대로 있어도 거기 들꽃만 피어 있다면 그 길은 외롭지 않다 가난한 네 모습 그대로 가진것 없어도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노래하리라 나도 그런 소박하고 가식없는 삶을 살고 싶어라 그대 눈길이 머물수만 있다면 그대 품속에서 잠들수만 있다면 당신을 가슴으로 사랑하련다 비록 찾아주는이 없어도 바람이 옷깃을 매만져 줄수만 있다면 눈물이 날것 같은 보고픈 마음 하늘을 향해 피어난 사랑을 그대에게 전하리라 새벽 별빛이 그리움으로 찾아와도 늘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거기 피어 있으리라 변함없이......... 향등골나물(Sweet Joe Pye) 학 명 : Eupatorium japonicum Thunb. 꽃 말 : 망설임 원산지 : 한국 이 명 : 세잎등골나물 [꽃이야기]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전국 산지나 들에 자라며, 물가의 습한 초지에서 잘 자랍니다. 줄기부분이 사람등모양처럼 휘었다고 해서 등골 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꽃에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향등골나물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물가의 들판에 흔한 꽃 이었지만, 하천개발로 인하여 현재는 보기드문 꽃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쉽게 구할수 있고, 향기가 있기 때문에 머리를 감는데 이용했으며 살짝데쳐먹으면 이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2~3m 정도 자라며 원줄기에 자줏빛이 납니다. 잎의 길이는 10~18cm 정도이며, 밑부분의 작은 잎은 꽃이 필 때 쯤되면 없어집니다. 중앙부의 큰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고 등골나물과 달리 잎이 3개로 갈라지고 정열편은 크며 긴 타원형 이지만 측열편이 작고 피침형 입니다. 꽃은 8~9월에 원줄기 끝에 연한 자주빛 꽃이 모여서 달립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원통형이고 선과 털이 있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타인(1987) - 조용필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커피향기영상천국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