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에 읽는 글[14/08/14] 작성자그네|작성시간14.08.14|조회수13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고영훈 / 그 꽃 아침에 읽는 글 국가는 가장 잘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통치해야 한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384-322) 플라톤과 함께 그리스 최고의 철학자 [해오라비난초] 글: 美香 김은경 보고파, 너무 보고파 금방이라도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아요. 애틋한 그리움이 하도 짙어 감출 수 없는 이 타오르는 가슴이 어찌 아니 보이시나요 온몸으로 날아오르는 하얀 새가 되어 천 리 길이라도 훨훨 날아 찾아가겠어요. 먼발치에서라도 그대 모습 볼 수만 있다면 그래, 그랬구나 그토록, 임 그리워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의 몸 사래로 첼로의 긴 떨림처럼 흔들리더니 밝아오는 여명을 타고 해오라비 난초로 꽃 피었구나 백옥만큼 눈부시게 하얀 날개 달고서 해오라비난초(White Star Sedge) 학 명 : Habenaria radiata 꽃 말 : 꿈에도 만나고 싶다 원산지 : 한국 이 명 : 해오라기란 [꽃이야기] 난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 지방의 습지에서 자생합니다. 여름철새인 해오라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아 경상도 사투리인 '해오라비'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제는 자생지에서 보기 힘든 난초입니다. 전국 습지에 자생했으나 관상용 남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자생지가 전국에 2∼3곳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환경부는 멸종위기종 A급으로 분류되어 특별보호종으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15∼40 cm 정도며, 잎은 비스듬히 서고 넓은 선형이며 밑은 잎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 끝에 달립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Sweet Dreams(달콤한 꿈) - Eurythmics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커피향기영상천국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