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서 찜기에 살짝 쪘습니다.
후라이팬 뚜껑으로 덮습니다.
먹을 것도 없는게 길이는 되게 기네요.
자취생의 밥상은 컴터앞입니다.
색깔이 탐스럽네요.
가위로 야무지게 뽀사먹었습니다.
어디선가 주워들었는데 집게살이 젤 달고 맛있다네요.
알배기였네요.
왠지 꽃게처럼 살은 수컷이 더 맛있을 것 같은디..
생각보다 배부릅니다.
내장이 너무 맛있어요...흐흐흐
그쵸??
내장 발라 먹었습니다.
꼭 빠떼 빵에 발라먹는 느낌.
눅진눅진.
껍데기는 일부러 입 안대고 깔끔히 먹고 머리랑 다 넣고 육수 냈습니다.
지금 이걸로 된장찌개 끓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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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쇼깅웃다디져도책임없음워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