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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물을 잘 먹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한대요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4.05.15|조회수7 목록 댓글 0

물을 잘 먹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한대요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한것은?   바로 "물"이죠..

물을 잘 먹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한대요
물 마시기에 관한 9가지 질문을 통하여 물을 잘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Q1. 어른은 하루에 어느 정도 물을 마시면 될까?
A1. 어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은 약 2ℓ. 여기에는 된장국, 야채 등 식물로부터 섭취하는 수분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찬물이나 차 등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수분은 1. 5ℓ 정도. 개인차가 있지만 2시간에 1회 정도의 화장실 출입이 필요량의 기준.
그보다 많은 경우에는 양을 줄이고 적은 경우는 마시는 양을 늘리면 된다.
 
Q2. 생수는 언제,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
A2. 목이 마를 때는 몸이 원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운동을 하고 난 후, 목욕을 마친 직후 등에는 가급적 물을 챙겨 마신다.
일반적으로 1일을 기준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2컵, 식사 30분 전 1컵, 잠자기 30분 전 1컵 정도와 공복시 2컵 정도가 적당하다. 부기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취침 전에는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자는 동안에 땀으로 약 1ℓ의 수분이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마셔도 부기와는 큰 상관이 없다.
 
Q3.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물 마시는 방법 중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A3. 생수가 적합하다. 목이 마르다고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지 않도록.. 단숨에 마시면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려고 전신의 혈액이 위로 몰리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 우선 천천히 한 잔 마시고 아직 목이 마른 것 같으면 쉬었다가 다시 한 잔을 마시는 방법이 안전하다.
 
Q4. ‘물이 안 받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숨어 있는 속뜻은?
A4.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대로 우리의 몸에서 물을 흡수하지 못할 때에 하는 말이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물에 포함되어 있는 인, 마그네슘에 대해 우리 몸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과 물이 맞지 않아서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것이다.
 
Q5. 식사 때에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A5. 식사하는 도중 물과 음식을 함께 마시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식사 때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된다. 
위액이 희석되면 소화력이 저하되기 쉽고 또 음식물 중의 세균이 위산에 의해 살균되지 못한 채 그대로 창자로 내려가 복통, 설사, 장염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Q6.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A6. 성인 혈액의 약 85%는 물이다. 
물을 마시면 30초 후 마신 물이 바로 혈액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부드러워지고 신진 대사가 좋아진다.
대사가 상승함에 따라 독소가 체외로 배출돼 감기가 빨리 치료되는 것.
 
Q7. 특히 여성의 경우 변비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A7. 변비는 장이 잘 움직이지 않든지, 아니면 장에서 생긴 변에 물이 충분히 포함되지 못해 생긴다. 
충분히 물을 마시면 변이 비교적 묽어지고 따라서 배변이 수월해진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은 입과 식도, 위와 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어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특히 변비에 좋다고 섬유질을 갑자기 많이 먹으면서 물을 마시지 않으면 변비가 더 심해질 수 있다.
 
Q8. 다이어트와 물과의 관계는?
A8. 우선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고통이 적은 상태에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물이다.
또 체중 감량 시 효과적인 노폐물 배설을 위해서라도 물은 충분히 마셔 주어야 한다. 우리가 공복감이라고 느끼는 경우의 대부분이 알고보면 미약한 탈수증상이라고 하므로 물을 먹는 것은 다이어트와 매우 밀접한 관게가 있다.
 
Q9. 찬물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물의 온도와 우리 몸과의 관계는?
A9. 생수 이외의 끓인 물은 좋지 않다고들 한다. 생수를 권하는 이유는 물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 때문이다. 하지만 끓인 물도 식으면 다시 산소가 생겨난다. 따라서 끓인 물이라고 해서 반드시 몸에 나쁜 것은 아니며, 차게 해서 마시는 물이 뜨거운 물보다 건강에 더 좋은 것도 아니다. 다만 물이 찰수록 물맛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너무 차면 물맛을 느낄 수 없으므로 10∼15℃가 가장 마시기에 적합한 수온이다. 


 
◆ 물 한잔의 위력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①소화기의 정상 활동을 돕는다
모든 음식은 물에 녹은 상태에서 소화되고 흡수된다
게다가 위와 장 등 소화 기관은 적정량의 물이 있어야 정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적절히 마시는 것은 소화기의 정상 활동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②기상시 시원한 물 한잔, 소화를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면 물이 충분히 공급되는 것과 함께 찬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 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기 한다.
이때의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는 신호로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이 분비돼 소화가 잘될 뿐만 아니라 배설도 촉진시킨다.
 
③물은 위산을 중화시켜 속쓰림을 줄여준다
물은 원래 중성이다. 공기 중의 산소가 약간 녹아들어가 약산성을 띠기도 한다. 
그런데 위산이 희석되면 위산이 위를 자극하는 정도를 크게 줄여 속쓰림 증세를 개선시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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