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을 위해 커피를 마시자
(커피/원두커피)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 부터인지 "커피는 몸에 해롭다" 라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거 같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하루에 커피를 넉 잔 이상 마시면 뇌졸증 발생 위험이 17%감소하고
당뇨 발생 위험이 28%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같은 효과는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과 다양한 항산화 물질 덕분이다.
하루 2~3잔의 커피는 간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다.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간기능 수치는
평균 23.7로 1잔 미만을 마시는사람 25.1 보다 낮았다.
커피를 마시면 맥박이 빨라지는데 이는 신진대사가 촉진된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지방을 연소기키면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카페인이 든 커피나 디카피엔 커피를 마시는 것은 뇌졸증 발병위험을 낮춘다고한다.
커페에 포함된 마그네슘와 리그난, 글로로겐산 등 항산화제 역활을 하고
뇌졸증 위험을 줄이는 성분 또한 많이 함유하고 있어
뇌졸증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한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양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을수도 있다.
건강을 지키는 1일 적정 커피 섭취량은 원두 커피로는 4잔
봉지커피는 약 6잔이라고 한다.
크림이 첨가된 커피는 열량이 높기에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커피믹스보다는 원두커피가 낫다.
적정량의 커피는우리몸에 이롭고 충분한 사색과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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