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로... 졸음도 싹 가신다. 방안 구석 구석 뿌려놓고, 다음날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커피향이 은은히 남는다.
통원두(알)을 망사주머니같은곳에 넣어 핸드백이나, 차안등에 넣어두면 좋다.
통원두(알)을 금이간 유리잔이나 와인잔등에 담아 현관이나 장식장등에 2-3개정도 진열하면
멋진 소품도 되며 은은한 커피향에 마음껏 취할 수 있다.
분쇄된 원두커피 2-3스푼정도를 거름망에 넣고 욕조에 담갔다가 꺼낸후 입욕하면 된다.
원두커피에 떠있는 지방성분인 기름층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나게 하며 기분이 상쾌해지고
찌꺼기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식물이 잘 자라는데 좋은 거름성분이 된다.
화분에 적당히 뿌리고 흙을 잘 섞어준다.
신문지에 커피 찌꺼기를 말려서 줄나간 스타킹이나 고운 망사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신발장, 옷장, 서랍장등에 넣어두면 좋다.
커피 찌꺼기의 지방성분 때문에 녹이 슬지 않는다.
바늘쌈지속에 원두커피 찌꺼기 말린 것을 넣고 봉하면 OK.
담배 냄새가 나는 집이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원두커피 찌거기를 말려서
사무실이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곳에서는 담배재떨이속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커피향에 묻혀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신발속에 원두커피찌꺼기를 망사주머니에 넣어 하루정도 넣어두면,
수분제거에도 좋아 신발이 뽀송 뽀송해진다.
탈취제로 쓴 원두커피 찌꺼기는 다시 화분의 거름으로 사용한다.
화분의 흙과 커피찌꺼기를 섞어 두게 되면
원두커피 찌꺼기는 휴지통 바닥에 깔아 둔다.
휴지통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미리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원두커피 방향제를 만들어 차에 걸어두면, 좋은 향이 날뿐 아니라,
원두커피의 은은한 향이 피로와 졸음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 자동차 뒷부분(스피커부분)에 원두커피알을 뿌려놓으면, 오래오래 커피향을 느낄수있어 좋다.
가비나에서 판매되는 원두커피방향제는 헤즐넛 원두커피알에다
헤즐넛 향시럽을 한번 더 코팅했기 때문에, 원두커피의 향이 오래갑니다.
특히 자동차안에 두게 되면 햇빛을 받아 커피의 향이 더 진해집니다.
속옷장에 원두커피 알을 몇알 넣어주면 방향제가 따로 필요없다.
속옷을 꺼내 입을 때마다 커피향이 새록 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