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드리퍼 특징
- 모양은 사다리꼴이고 추출구는 3개 이다.
- 사다리꼴에 리브가 있어 추출 시 물의 흐름이 빠른편 이다.
- 드립방식이 약배전과 중간배전도에 어울린다.
- 초보자 연습하지 좋으며, 맛은 깔끔하고 안전적인 편이다.
뜸들이기
- 드리퍼에 페이퍼 필터를 접어 넣으후 원두를 담아둔다.
-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며 드리퍼 중간 지점부터 외각으로 분쇄된 원두 전체를 적셔 뜸을들인다.
(* 이때 페이퍼 필터에 직접적으로 물이 닫지 않도록한다.)
1차 추출
- 뜸을 드린 커피가 부풀어 올라 아로마 돔을 형성하고, 움직임이 멈추게 된다.(약 30~40초)
- 나선형으로 중간에서 외각으로 가며 약 6회전, 안으로 약3회전을 돌리며 물을 부어준다.
(1차추출에서는 원하는 최종 추출량의 30% 정도로 추출해준다.)
2차 추출
- 1차 추출시보다 물을 주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하면서, 중간에서 외각으로 가며 약 6회전,
안으로 약3회전을 돌리며 물을 부어준다.
- 2차 추출시에는 최종 추출량의 60~70% 정도로 추출해준다.
3차 추출
- 1,2차 같은방식으로 다소 빠른 회전으로 물줄기를 다소 굵게 추출해 준다.
- 3차 추출시 최종량을 추출해주는데 이때 거품을 뛰워 주도록 한다.
(* 거품이 밑으로 가라 앉아 추출되면, 잡미가 형성된다.)
최종 마무리하기
- 추출이 100% 완료가 되면 드리퍼를 바로 서버에서 제거하여 주도록한다.
(만약 3차 추출까지 추출을 마무리 하지 못했을경우만 4차 추출에 걸처 완성하는 수도 있다.)
잔에 옮기기
- 추출이 완료된 드립 커피는 예열을 미리해둔 커피잔에 옮겨 주도록 한다.
전체적인 사진과 내용은 바리스타 유대현과 바리스타 박광순에 의해 만들어 졌음
* 칼리타 핸드드립 추출 방법 번외편
칼리타 회사의 노노지 드립 방법 배우기
칼리타식 노노지 드립 특징
- の 모양으로 드립하는 이유는 추출하는 구멍부분을 뚫어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 칼리타식 드립은 10g 당 120ml추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칼리타식 노노지 드립 방법
- 칼리타 회사에서 추천하는 칼타식 노노지 드립방법
(일본어에서 の 이 모양이 노자로 の 자로 드립하여 노노지 드립법 이라한다.)
- 최초 뜸들이기 の 를 두번적도 그려 주도록한다.
(일본 칼리타식은 30초란 개념이 없고 부풀어 오르는걸 아로마 돔이라하는데 이 아로마돔에서
탄소가스가 배출되며 구멍이 생길떄쯤 까지이다.)
1차 추출
- の 모양으로 3~5회정도 그려주도록 한다.
- 3개의 구멍에서 물이 두줄이나 한줄이되면 2차추출을 시작하도록 한다.
2차 추출
- の 모양으로 약 한바퀴반에서 두바퀴 그려준다.
- 이때 드리퍼 내부에 물이 50%정도 차도록 물 줄기를 조절해 주도록한다.
3차 추출
- の 모양으로 2차와 같으나, 드리퍼내부 약 70% 까지 물을 넣어 주도록 한다.
4차 추출
- の 모양으로 2차와 같으나 약 80% 까지 물을 넣어 주도록 한다.
- 이때 물이 다빠질때 까지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바로 드리퍼를 뺴주도록 한다.
(* 거품이 밑으로 가라 앉아 추출되면, 잡미가 형성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