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 주의사항!!
하나. 본사의 브랜드가 경쟁력이 얼만큼 있는가?
브랜드가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에 맞는 트랜드인지 아닌지
정확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메뉴군이 외식 시장에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지는
소상공인진흥원이나 프랜차이즈협회 등에서 확인할수 있다.
또. 유행을 타는 브랜드의 선택은 피하는것이 좋다.
한 철 장사라는 말이 있듯이 오래가지 못한다.
즉, 브랜드의 컨셉과 차별성, 메뉴의 구성과 맛이
소비자를 만족 시킬수 있는지, 오래갈수 있는 아이템인지
판단해야 한다.
둘. 가맹점 광고를 지나치게 많이하는가 ? 안하는가?
가맹본부가 가맹점유지하는데만 집중하여
모집광고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비용은 고스란히 가맹점주가 부담하게 된다.
결국 무리한 광고투자로 인해서 재정손실을 초래하여
도산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 실생활에서도 잘 볼수 있는데
가맹점 유치만 열올리다가 아이템이 금방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
셋. 개점후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가?
가맹본사는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가맹주를 위하여
조리교육, 서비스교육, 가맹점 운영교육, 세무교육, 마케팅기법 등
꾸준히 교육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처음 개점이후 매출에는 꾸준한 사후관리는 필요하지 않다.
프랜차이즈이 최대 장점은꾸준하 시후관리이다.
신메뉴출시, 신메뉴조리교육, 또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춘 발빠른 대처등
가맹점에서 제공할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넷. 프랜차이즈 폐해사례는 없는가?
과연 임원진들이 경영윤리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지는 회사의 존속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수 있다.
즉,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거나 부실가맹본사에
관련되었던 사람이라면 일단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부실하고 안 좋은 곳일수록 증거가 있다.
임원진의 이러한 전과사실은 "정보공개서"의
열람으로 쉽게 판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