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고 나면 항상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것이 바로 고객이다.
고객이 떨어져 나가면 곧 내 점포의 수익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내가 창업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것 그것은 바로 돈을 벌었다는 결론이다.
그럼 그 수익을 나에게 만들어 준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고객이다. 아주 소중한 고객이다.
더없이 감사하고 고마운 고객이다.
그렇다면 고객에의해 고객에의한 고객의 점포로써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면 적어도 일정부분
그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해야한다.
어떤 방법 방식으로라도 고객에게 일정 부분 되돌려 주는 마음을 가지고 실행 해야한다.
이것이 나눔의 미학이다.
고객때문에 돈을 벌었기에 고객에게 돌려줌으로써 그 고객이 다시 나에게 지속적인 재방문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런것을 마켓팅이라 하지 말자. 전략이라 하지말자. 전술이라 하지 말자. 적어도 도리로써 생각하자.
장사도 사람이 되어야 장사를 할 수있는 것이다.
상도라는 책속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물건을 파는 사람이 되지 말라 내 자신을 파는 사람이 먼저 되어
야 물건을 팔 수있으며 판매 하는 사람의 믿음과 성실과 신뢰를 통해 또 다른 물건을 소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라고...... 그렇다 척박한 세상의 요지경 속이라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무시한다면 그 사업장은 그 사업
주는 오랜시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 할 것이다.
창업은 만드는것이 너무쉽다. 그리고 고객을 일시적으로 유치 하는 것도 너무 쉬운 일이다.
하지만 최소한 3-4년 한곳에서 긴 세월 창업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내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유지
한다는 것 다시말해서 사업장을 유지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 유지를 하기위해 수익의 일부를 반드시 고객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
진정한 창업의 성공 스토리는 바로 나눔의 미학에서 시작되고 결론을 맺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