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아빠, 두둘 된 아들 시신 한달 방치... 쓰레기장에 버려
아들에 아무것도 안먹이고 굶겨죽여... 살인협의 적용
컴퓨터 게임에 빠져 생후 28개월 된 아들을 아무도 없는 집에 방치해 숨지게한 비정의 20대 아버지가 붙잡혔다
이 아버지는 아들이 숨진 후,에도 시신을 집에 그대로 둔채 PC방은 전전했고 결국 시신을 쓰레기장에 봉투에
넣어 버렸다.
대구 동부 경찰서는 14일 이 같은 혐의로 정모씨[22.경북 구미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14년 04월 15일 조선일보 A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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