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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익명이라 알아 볼수 없으니 맘데로 써내려 갈수 있어 넘 좋습니다
울 아내는 넘 잘나서 내가 아주 행복합니다.ㅠㅠ
얼마전에 요리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소개글을 이리저리 함 써봣습니다.
아내가 옆으로 다가와 모해 하고 묻길래
음 요리카페 들어가서 글쓰고 있지...........라고 했습니다.
옆에서 잠시 제가 쓴 글을 보더니 와이프왈~~~~ 모얌 받침도 틀리고
난 그래서 아내에게 그럼 자기가 좀 곤쳐줘 하고 부탁을 했습니다.
아내가 제가 쓴 글을 하나 둘씩 틀린 부분을 수정하면서 하는말
헐 모얌 왜케 많이 틀렸오.
이건 완전 초등학생 수준도 못하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런 개떡같은 세상이 다 있습니가.
아무렴 아무리 틀려도 그렇지 남편한테 그런 모욕을 줄수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는게 뭔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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