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피 품종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아리비카 꽃이라고 하는데 예쁘죠. ^^*
커피 품종
아리비카(Arabica)
카네포라(Canephora,로부스타)
리베리카(Liberica)로 나눌 수 있어요.
리베리카 품종은 거의 생산량이 많지 않아
일반적으로
아라비카 품종과 로부스타 품종으로 구분 한답니다.
커피나무는 에티오피아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고 해요.
(커피의 발상지라고 해야 될듯하네요. ^^*)
1753년 린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하고요.
(으~~ 린네 생물시간에 많이 나온 이름 아닌가요. ^^8 가물 가물 ㅜㅠ;;)
그럼 아라비카 부터 알아볼까요.
예쁘죠 ^^* 커피 열매랍니다.
세계 커피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 대부분 재배되어 있어요.
해발 800m ~ 1200m의 고지대에서 자라며
토양은 화산재나 미네랄이 풍부한 땅에서 잘 자라며
평균 15~24℃에서 잘 자란다고 하네요.
영하로 떨어지면 생존할 수 없는 나무랍니다.
(으~~ 추워라 ~~~~)
열매가 익는데는 보통 7개월 이상이 걸리며
이렇게 늦게 크는 만큼 맛과 향미가 좋다답니다.
아라비카종은 병충해에 약해서 해마다
병충해의 피해 정도에 따라 생산량이 달라 질수 도 있답니다.
커피나무를 재배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커피나무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근처 적절한 곳에 나무를 심는다고 하네요.
왜?
가장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열매를 보호하고
토양의 수분을 저장하는 역할도 해서
생두의 밀도를 높일 수 있어
더욱 맛과 향이 풍부해 진다고 합니다.
아라비카는 모두 한 품종이 아니라고 하네요. ^^*
또 나뉜다고 해요.
아라비카 품종
티피카(Typica) - 재래종으로 아라비카 원종에 가까운 품종
버본(Bourbon) - 1864년 부르봉 섬에서 발견된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ㅋㅋ
다른 종에 비해 키가커 수확률이 좋지 않으며 커피콩은 작아요.
그외 (변종들로는)
문도노보(Mundo Novo) - 브라질에서 재배
카투라(Caturra) - 브라질과 콜롬비아 재배
카투아이(Catuai) - 브라질에서 재배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리비카 종이 카페인 함량이 평균 1.2%라고 하네요.
결론은 아리비카 종은 로부스타 보다 향도 좋으며 생두 크기도 크고
카페인 함량도 평균적으로 더 적다고 하네요.
이래서
아라비카 종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나봐요..
오늘은 아라비카에 대해서 알아 봤어요.
다음은 로부스타에 대해서 알아 볼게요..
이상 헤이 였습니다.
꾸우~~~벅